미스터리와 단짠 로맨스로 월요일, 화요일 밤을 물들이고 있는 ‘너의 노래를 들려줘’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19일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측은 화기애애한 현장을 공개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배우들의 열연과 개성 넘치는 조연의 완벽한 호흡으로 극에 활력을 높이고 있다.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촬영장은 배우들의 찰떡 호흡과 웃음이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먼저 연우진은 촬영 쉬는 시간이 되자 다정하게 송재림과 대본을 체크하며 끊임없이 의견을 주고 받는다. 그러는가 하면 장난을 치는 등 분위기 메이커와 자상함을 오가며 현장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안겨주고 있다.
김세정 역시 공연장에서 연우진과 대본을 맞춰보며 미소 짓고 있다. 이 모습에서 극 중 홍이영의 발랄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대본을 함께 맞춰보는 송재림과 김세정의 진지한 모습도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생생함이다.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 중인 박지연은 시원시원한 함박 미소로 유쾌한 기운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손에 땀을 쥐는 스토리 속 적재적소 단짠 로맨스 요소와 유쾌한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짜릿하고 풍성한 재미를 안겨주고 있는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