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이하 GMF2019)'에 싱어송라이터 그리즐리가 함께 합류 한다.
최근 ‘RUN', 'bench' 등 발매하는 곡마다 리스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리즐리가 그 인기에 힘입어 GMF2019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것.
GMF2019에는 그리즐리를 비롯해 크러쉬, 샘김, 빈지노, 선우정아, 스텔라장 등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 오는 10월 19일과 20일 양길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공연을 펼친다.

EGO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청하와 함께 발매한 싱글앨범 'RUN'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GMF2019는 정말 큰 무대이고 모든 뮤지션들이 서고 싶어 하는 무대인만큼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그리즐리는 최근 가수 청하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싱글 앨범 'RUN'을 발매해 음원차트를 강타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EGO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