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부킹서비스 엑스골프(XGOLF, 대표 조성준)가 신규 제휴를 맺은 골프장들의 그린피를 최저가에 소개했다.
또 엑스골프는 해당 골프장을 예약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엑스캐시(Xcash) 적립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2019년 올 한해 신설 개장한 약 15개의 골프장 중 지난 8월 개장한 블랙스톤 벨포레(충청 증평)는 제주와 이천에 이어 명성을 이어 가고 있다. 블랙스톤 벨포레는 충북 최초 관광단지 증평에듀팜특구에 위치해 있어 전국 어디서든 접근성이 용이하고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워터파크, 익스트림 루지 등 각종 액티비티와 부대 시설을 갖춰 남녀노소가 함께 이용하기 좋다. 최저가 6만 원.
![[사진]세븐밸리/엑스골프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09/19/201909190658772050_5d82e0bd32c84.jpg)
세븐밸리(경상 칠곡)는 지난 2012년 오픈한 이래 전국에서 코스 길이(7036야드)가 가장 길고, 또 남성 골퍼들이 18홀을 도는 동안 1번 드라이브부터 어프로치 아이언까지 전체 골프채를 다 사용하게 되는 전국 유일의 골프장으로 골퍼들에게는 매력적인 곳으로 손꼽힌다. 최저가 6만3000원.
이 밖에도 엑스골프는 모든 홀에서 남해 바다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여수경도(전라 여수)의 그린피를 선결제 할인을 통해 최저가 12만7000원부터 선보이는 등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