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의 촬영을 진행 중인 배우 유아인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유아인은 버버리의 2020 S/S 컬렉션 참석 차 최근 영국 런던을 방문했다.
이날 유아인은 파격적인 삭발 헤어 스타일에, 눈에 띄는 탈색된 컬러로 변신했다. 헤어 스타일과 상반되는 젠틀한 베이지 슈트를 장착했다.


예측 불가한 아티스트적 분위기가 넘치는 그의 DNA는 패션에서도 숨길 수 없었다.
한편 유아인은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는 태인(유아인 분)과 창복(유재명 분)이 예기치 못한 의뢰를 받고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소리도 없이'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개봉은 2020년./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