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 없이' 유아인, 탈색한 삭발 헤어 '파격 변신'[화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9.19 13: 25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의 촬영을 진행 중인 배우 유아인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유아인은 버버리의 2020 S/S 컬렉션 참석 차 최근 영국 런던을 방문했다.
이날 유아인은 파격적인 삭발 헤어 스타일에, 눈에 띄는 탈색된 컬러로 변신했다. 헤어 스타일과 상반되는 젠틀한 베이지 슈트를 장착했다. 

버버리

버버리
예측 불가한 아티스트적 분위기가 넘치는 그의 DNA는 패션에서도 숨길 수 없었다.
한편 유아인은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는 태인(유아인 분)과 창복(유재명 분)이 예기치 못한 의뢰를 받고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소리도 없이'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개봉은 2020년./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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