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배가본드' 첫방 하루 앞두고 분위기 있는 외출..명품 콧대 라인 '눈길'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9.19 13: 55

배우 겸 가수 수지가 '배가본드' 방송을 하루 앞두고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수지는 19일 자신의 SNS에 "내일 ! 야호 '배가본드'"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 수지는 가을 분위기 넘치는 의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이면서 동시에 수지의 높은 콧대가 돋보이는 사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사진] 수지 SNS

현재 SBS 드라마 '배가본드'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 드라마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수지는 이번 작품을 통해 국정원 블랙 요원 연기에 도전했다.
이번 드라마는 수지에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후 약 2년만의 브라운관 컴백작이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는 6년 전 '구가의 서'로 호흡을 맞췄던 바 있는 배우 이승기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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