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진이 결혼 5개월 만에 첫 아들을 얻었다.
이용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안녕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용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또잉의 탄생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또 ‘2019년 9월 19일 오전 10시 16분. 아들 3.410kg. 51cm”라고 함께 적혀 있어 건강한 아들이 태어났음을 알 수 있다. 이용진이 직접 득남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이용진은 지난 4월 14일 7년 교제한 연인과 결혼했다. 이어 8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좋은 아빠게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용진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 ‘플레이어’ 등에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이용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