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간미연♥황바울, 알콩달콩 미용실 데이트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9.19 16: 45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이 예비 신랑 황바울과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염색하러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용실에 앉아 염색을 하려고 하는 간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내려뜨리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간미연은 여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간미연 인스타그램

간미연의 뒤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황바울이 앉아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간미연과 황바울은 3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11월 9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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