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이 연인 이채은과 '연애의 맛 시즌2' 마지막 방송을 알렸다.
오창석은 19일 오후 개인 SNS에 "#오늘은 #연애의맛하는날 #다크써클아아 #다크아이스아메리카노"라는 해시태그들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창석, 이채은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노려보듯 턱을 당기고 눈을 치켜 떴다. 오창석과 이채은의 얼굴에 좀비를 연상시키는 피칠갑 분장이 시선을 모았다.
![[사진=오창석 SNS] 배우 오창석(오른쪽)과 연인 이채은이 '연애의 맛' 시즌2 마지막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https://file.osen.co.kr/article/2019/09/19/201909191634777189_5d83318f73ada.png)
오창석과 이채은은 현재 방송 중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에 함께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커플이다. 특히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 오창석이 이채은에 대한 호감을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표현하며 '연애의 맛' 시청자들에게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줄임말)' 커플로 사랑받았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연애의 맛' 시즌2는 오늘(19일) 밤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이후 제작진은 10월 10일 시즌3에서 새 커플들과 함께 컴백할 계획이다. 오늘 밤 11시 방송.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