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김혜수 '내가 죽던날' 현장 커피차 선물..특급 배우들의 우정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9.19 17: 42

배우 이성민이 김혜수를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19일 오후 한 커피차 공식 SNS에 “#pd커피 #커피차 #커피차서포트 #이성민 배우님께서 #영화 #내가죽던날 을 촬영중인 #김혜수 배우님을 응원해주셨어요“ 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일교차 큰 #환절기 에 촬영하시는 스텝, 연기자 여러분 #맛있는음료 드시고 힘 내세요. pd커피도 이성민 배우님과 함께 ‘내가 죽던 날’의 김혜수 배우님을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내가 죽던 날'은 자신의 인생이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는 걸 깨닫고 절망한 사람들이 하나의 사건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사람을 통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혜수는 이혼 소송을 앞두고 한 소녀의 자살 사건을 맡은 경찰 역을 맡았다. 이성민은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영화 ‘굿바이 싱글’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혜수를 적극 응원하며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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