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방치형 MMO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가 국내에 상륙한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PC 웹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19일 그라비티는 자사의 대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마켓 3사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모바일과 PC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는 HTML5 게임으로 앱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PC웹은 물론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그라비티에 따르면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기존 라그나로크의 세계관을 유지하면서도 더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가장 ‘트렌디한’ 라그나로크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한 명의 플레이어가 최대 5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다. 로그아웃을 하더라도 자동 전투 및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캐릭터의 빠른 성장이 가능하도록 경험치를 조정했다. 현재 3차 전직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이뤄질 업데이트에서 전직이 추가될 예정이다.
정일태 그라비티 팀장은 “게임 환경을 안정화하기 위해 지난 6개월 간 검증 기간을 거쳤다. 추후 진행될 업데이트도 대비했다”며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유저들과 소통해 ‘코어 유저’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