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하, ‘얼어붙은 서리꽃 정원’ 영웅 난이도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9.19 17: 13

 지난 8월 ‘트라하’에 상륙한 ‘얼어붙은 서리꽃 정원’에 영웅 난이도가 추가된다.
19일 넥슨은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트라하’에 ‘얼어붙은 서리꽃 정원’ 영웅 난이도를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얼어붙은 서리꽃 정원’은 지난 8월 추가된 8인 공격대 던전이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영웅 난이도에서 유저들은 최고난도의 얼음 여왕 ‘니파’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고 전설급 탈것 스킨 ‘전격의 우르’ 소환상자를 얻을 수 있다.

넥슨 제공.

넥슨은 50레벨 이상 입장 가능한 신규 파티 던전 ‘잿빛 길’을 오픈하고, 신규 전설 펫 ‘잠꾸러기 티포’와 영웅 소환수 ‘대심판관 엘라테’를 추가했다. 이밖에도 무기 장신구 전문기술 제작 아이템을 수집 및 등록하는 ‘도감 시스템’과 전문기술 의뢰를 초기화할 수 있는 특별 아이템을 선보였다.
넥슨은 오는 10월 2일까지 모든 채집지에서 확률에 따라 ‘가을의 이벤트 선물상자’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상자에는 ‘혼돈의 마력구’ ‘마력의 근원’ ‘축복 받은 세공석’ 등 다양한 아이템이 담겨 있다. 몬스터 처치 횟수에 따라 ‘다이아 상자’ ‘마력의 근원’ ‘세공석’ 등의 보상도 지급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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