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 저화질도 괜찮아..황제 비주얼 '조각 셀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9.20 10: 08

뉴이스트 황민현이 여전한 황제 비주얼을 뽐냈다. 
황민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에서 찍은 셀카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황민현은 조각처럼 빚은 잘생긴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저화질 사진을 뚫고 나올 정도의 잘생김이다. 
황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하고 있다. 이 작품은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한다. 

황민현은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맡았다.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했는데 섬세한 감정 연기와 표현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황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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