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전 아나운서, 임신 30주 근황 "허리 조이는 옷 입고 싶어"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9.21 09: 05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 컨디션 저하로 흐지부지 집으로 돌아온 날. 요 며칠 왜 이렇게 숨차죠? 어제 수영하다 숨 넘어갈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뱀피 무늬 셔츠와 화려한 이니셜 목걸이도 멋을 냈다. 서현진은 임신 30주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부기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서현진은 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해주신 어머니들 감사하다. 근데 앉으면 숨차서 그냥 서 있는 게 나아서 계속 서서 왔다"며 "그와중에 나름 멋부리고 나간 배불뚝이. 요즘 유행 애니멀 프린트+블링블링 진주 이니셜 목걸이. 아 허리 쫙! 조이는 옷 입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웨딩 마치를 울렸다. 현재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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