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신곡 '평행우주' 해외에서도 통했다…아이튠즈 차트 18개국 상위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9.21 09: 32

그룹 빅스의 새 디지털 싱글 ‘페러렐’ 타이틀곡 ‘평행우주’가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빅스는 지난 19일 새 디지털 싱글 ‘페러렐’ 타이틀곡 ‘평행우주’를 발매했다.
빅스의 신곡 ‘평행우주’는 20일, 아이튠즈 K-POP 차트 홍콩, 인도, 일본 3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핀란드, 뉴질랜드, 러시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루마니아 등 총 15개국 지역의 아이튠즈 K-POP 차트 TOP10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뽐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빅스의 신곡 ‘평행우주’는 평행하는 세계에 빅스 전체와 멤버 개개인이 따로 또 같이 공존하다는 의미를 담은 펑키한 리듬과 중독성 강한 곡으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빅스는 오는 28일과 29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페러렐’에서 신곡 ‘평행우주’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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