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허영지가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허영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타임”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허영지는 쇄골이 도드라지는 스퀘어 셔링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늘씬한 몸매와 깜찍한 미모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깔끔하게 말아올린 헤어스타일 덕에 더욱 더 인형 같은 느낌이다. 어깨의 퍼프 소매 덕에 디즈니 공주 같은 매력도 느껴진다.


허영지는 카라의 마지막 새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2016년 1월, 카라가 해체한 후에는 '또! 오해영', '내성적인 보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