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귀요미 남매와 행복 근황 "유담이 보고 반가워하던 시욱이"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9.21 11: 58

TV조선 이하정 아나운서가 시욱, 유담 남매와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풍 간 시욱이 만나기 5분 전. 유담이를 보자마자 엄청나게 반가워하던 시욱이. 친구들에게 동생이라고 소개해주고 신나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딸 유담 양을 유모차에 싣고, 야외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이하정은 베이지색 투피스를 입고 출산 후에도 남다른 옷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이하정은 "너무 많이 걸어서 피곤하다더니 10시에 겨우 잠든 시욱이. 참 잠 없는 시욱이. 내일 토요일이니까 일찍 일어날 시욱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지난 2014년 시욱 군을 출산했고, 지난 6월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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