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의 아버지가 된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열일' 근황을 전했다.
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x!!!!!!! World Cloud"이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팬들이 준비해준 도시락을 먹기 전 인증샷을 남기는 중이다. 말쑥한 슈트 차림의 비는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득녀 소식을 알린 비의 '열일'에 팬들은 축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1월 배우 김태희와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첫째 딸을, 지난 19일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