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딸 로아 양 돌잡이에 뿌듯 "두 번이나 마이크 잡았다"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9.21 12: 33

코미디언 안소미의 딸 로아 양이 돌을 맞았다. 
안소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로댕이 생일~ 어제 로댕이 돌잔치. 차 막히는 금요일에 귀한 발걸음 해주신 모든 이모 삼촌들 너무 고맙다. 축하해주신 랜선 이모 삼촌들 역시 너무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소미 부부는 로아 양의 돌 잔치를 위해 한복을 차려 입은 모습이다. 안소미 남편은 로아 양을 안고 환히 웃고 있고, 안소미는 딸이 입은 한복 치마를 정리하는 중이다. 

 
이어 안소미는 "어제 받은 축의금은 10원 하나 안쓰고 잘 갖고 있다가 꼭 다 돌려 드리겠다. 돌잔치 때 로댕이는 2번이나 마이크를 잡았다"고 전했다. 
안소미는 지난해 4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 같은해 9월 딸 로아 양을 품에 안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안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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