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하의실종 논란 속 신곡 ‘Who Dat B’ 티저도 ‘화끈+강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9.21 14: 40

가수 제시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1일 제시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제시의 새 싱글 'Who Dat B'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제시의 신곡 'Who Dat B'의 사운드 일부와 함께 강렬하고 고혹적인 매력의 제시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다. 

유니크하면서도 독창적인 이미지들과 마이크 앞에선 제시의 모습은 기존과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깊은 인상을 남긴다. 
제시는 파워풀한 래핑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솔로 여자가수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했다. 특히 걸크러시 매력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피네이션으로 이적 후 첫 신보를 선보이는 제시는 기존에 보여줬던 매력을 넘어서는 새로운 음악으로 대중 앞에 설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제시는 지난 20일 태국에서 열리는 K-crush 콘서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는데 하의실종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날 제시는 레깅스 쇼트 팬츠를 입어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착각이 들게 했던 것. 결국 제시는 자신의 SNS을 통해 바지를 입었다는 해명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제시의 새 싱글 'Who Dat B'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angsj@osen.co.kr
[사진]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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