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vs 마마무 휘인 vs 볼빨간 사춘기, '음악중심' 막강 1위후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9.21 15: 47

엑스원, 마마무 휘인, 볼빨간 사춘기가 ‘음악중심’ 1위 대결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9월 셋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워커홀릭’의 볼빨간 사춘기, ‘플래시’의 엑스원, ‘헤어지자’의 휘인이 주인공. 
볼빨간 사춘기의 ‘워커홀릭’은 세상에 부딪히는 정도가 남들보다 더 잦은, 지친 워커홀릭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기타, 오르간, 스트링, Big Drum 등 다양한 사운드와 보다 강렬해진 보컬로 볼빨간사춘기만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마마무가 아닌 솔로 가수 휘인이다. ‘헤어지자’는 휘인이 지난 2017년 3월 발표했던 ‘부담이 돼’ 이후 다시 한 번 정키와 호흡을 맞춘 곡. 휘인의 보컬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엠넷 ‘프로듀스x101’이 탄생시킨 엑스원은 지난달 27일 '플래시'로 데뷔에 성공했다. 데뷔곡으로 음악방송 10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세븐틴, 라붐, 드림캐쳐, 틴틴, 더보이즈, VERIVERY(베리베리), 아이즈, 슬리피(feat. 리쿼, 제이디), 에버글로우, 로켓펀치, 핑크판타지, 유재필(with. 김그라, 정하은), 지동국, 엔쿠스, ANS, K타이거즈 제로, 김소유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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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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