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PD, 묘한이와 '아이슬란드 간 세끼' 본방사수 커플티..PD도 웃기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9.21 17: 25

나영석 PD가 tvN 5분 예능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를 적극 홍보했다. 
21일,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 공식 인스타그램에 "묘한아..나도 재방이 있다.. 니가 이런식으로 재방을 짓밟으면 마 그때는 달나라 가는거야! #아간세 이번주 재방공지 토요일 낮 12시 20분쯤 일요일 아침 9시 10분쯤 일요일 낮 4시 20분쯤”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의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의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에서 그는 ‘삼시세끼 산촌편’을 틀어놓으며 밥을 먹고 있다. 묘한이 인형과 함께 본방 사수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신서유기’ 경품(?)뽑기로 시작돼 수도를 모른다는 이유로 갑자기 아이슬란드로 떠나 ‘삼시세끼’를 하게 된 이수근과 은지원의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 5분 예능 방송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20일 첫 방송에서 은지원과 이수근은 티격태격하며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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