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셀고"..김지석X공효진X강하늘, 사랑스러운 '동백꽃' 3인방 [★SHOT!]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9.21 19: 47

배우 김지석이 공효진, 강하늘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김지석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셀고였다. 하지만 사랑스러운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석, 공효진, 강하늘이 함께 찍은 셀카가 여러 장 담겨 있다. 이들의 친분이 느껴지는 포즈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김지석 인스타그램

한편 세 사람은 현재 방송 중인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각각 황용식, 동백, 강종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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