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SK-한화 DH 1차전 우천 취소, 28일 이후 편성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9.09.22 11: 31

태풍의 영향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더블헤더 1차전이 우천 순연됐다. 전날 비로 인해 우천취소되면서 이날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그러나 22일에도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강풍과 함께 비가 오전부터 내렸다. 
이날 밤까지 비 예보가 이어져 더블헤더 2차전도 정상적으로 개최되기 힘들 전망이다. 

이날 취소된 더블헤더 1차전은 추후 편성된다. 한화 또는 SK가 23일부터 28일까지 경기 일정이 있어서, 양 팀의 경기는 28일 이후로 편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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