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마스크 쓴 민낯에도..'국민 첫사랑'의 청순美[★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9.22 18: 29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우월한 민낯으로 청순함을 뽐냈다.
수지는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어제도 본방사숮(본방사수) 했나요? 다음주도 기대 '배가본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머리를 질끈 묶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민낯으로 보이는 얼굴이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빛나는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오히려 더욱 자연스러운 청순함이 빛나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사진] 수지 SNS

수지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로 브라운관에 컴백해 호평을 얻고 있다. 극중 수지가 맡은 역할은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이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시원한 액션 그리고 상대배우 이승기와 펼칠 감정 연기 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지가 출연하는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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