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박정수x주현x이원재와 막방 인증 "끝까지 함께 해줘요"[★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9.22 18: 28

배우 유선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마지막 방송을 함께 해달라고 독려했다.
유선은 22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미선이네 가족. 늘 문제가 끊이지 않던 미선이네"라며 "따뜻한 선생님들과 철 없는 남편이었지만 실제론 든든한 원재. 그리고 똑부러지는 '귀요미' 예림이 덕분에 늘 훈훈했던 미선이네 가족"이라고 한가족으로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은 지난 3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오늘(22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유선은 극중 정진수(이원재 분)의 아내이자, 정대철(주현 분)과 하미옥(박정수 분)의 며느리 강미선으로 출연했다.
이어 유선은 "오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며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라고 적었다./ watch@osen.co.kr
[사진] 유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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