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진, 허리 통증으로 첫 타석 대타 교체…오선우 출장 [현장 SNS]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9.23 19: 01

KIA 타이거즈의 이창진이 첫 타석부터 교체됐다.
이창진은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1회 2사 1루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곧바로 오선우와 교체됐다. 경기에 앞서 워밍업을 하다가 허리 부분에 통증이 생겼기 때문이다.

[사진] 이창진 / OSEN DB

KIA 관계자는 “경기 전 워밍업 때 허리 통증이 있었다. 근육 경직으로 인한 선수보호차원”이라고 설명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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