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과 연기자 황바울이 웨딩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웨딩화보 촬영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간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간미연은 예비 신부다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간미연에 이어 예비신랑 황바울도 자신의 SNS에 “럽스타그램”이라는 글을 올리며 간미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바울이 공개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모습에 팬들의 응원도 더해지고 있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seon@osen.co.kr
[사진]간미연, 황바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