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무수분 수육 만들기에 도전, 요리 자신감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 아이들이 함께 꿀사과 수확에 나섰다. 이승기는 사과 격파쇼로 아이들에게 흥미로움까지 안겼다. 시장투어 마치고 찍박골로 복귀했다.
새 친구 유나는 태어나자마자 멕시코에서 쭉 살다가 한국에 첫 방문이라 했다.그만큼 자연에서 뛰놀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서진은 아이들을 위해 사과로 무수분 수육을 만들기 시작했다. 박나래가 도와주려 하자 이서진은 "네 식대로 안 하겠다"면서 잔칫날 비주얼로 요리를 준비했다. 박나래도 "새친구 유나맞이 잔치"라며 기대감에 찼다.
이서진은 "요즘 뭘 먹어도 이거 뭐 어렵겠나 생각, 요리에 대한 자신감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수분빼고 자신감 넣은 수육이 어떻게 완성될지 궁금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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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틀 포레스트'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