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 새벽에도 열혈 다이어트 인증 “솔직히 힘들다”[★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9.24 07: 31

트로트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새벽에도 이어진 열혈 다이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선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달밤에 체조, 자전거 30분 타고 런닝머신. 잠이 안 올 땐 달려야지. 99분은 기본. 솔직히 힘들다. 오늘도 운동 끝. 레그프레스 10SET만 하고 집에 가야지. 삼성동 2019년 9월 24일 새벽 3시 9분. 건강하고 예뻐질 거야. 여러분도 함께 하시죠”라는 글과 동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러닝머신이 99분 59초로 표시돼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홍선영은 러닝머신을 무려 1시간 30분 동안 한 것. 

홍선영은 앞서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심각했던 건강검진을 계기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김종국, 김신영 등의 응원을 받아 체중 감량을 해나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홍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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