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효성이 가을 섹시 미녀로 거듭났다.
전효성은 2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Night”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전효성은 스타일링 관리를 받으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풀 메이크업과 손질을 받은 전효성은 한껏 예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미모에 빠진 모습이다. 그도 그럴 것이 브라운 가죽 재킷과 브이넥 니트, 브라운 컬러의 롱 웨이브 헤어의 시너지 효과는 빛난다.
전효성은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로 데뷔해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등 섹시와 큐트를 오가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개인적으로도 베이글녀의 정석으로 손꼽히며 남성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후에는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예능 ‘비디오 스타’, 솔로 앨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도 가수, 예능, 연기 다방면에서 입지를 넓혀갔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