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신호탄을 터트린 트와이스가 팬들에게 넘치는 팬서비스를 자랑했다.
24일 오전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제 무대 할 수 없어서 정말정말 아쉬웠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 좋은 무대 보여 줄 거라고 약속할게요”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 멤버들의 사진 선물도 도착했다. 사진에서 지효, 다현, 사나는 옹기종기 모여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3인 3색 매력적인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완전체는 더욱 빛난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신곡 ‘필 스페셜’로 컴백한 거 자축하며 다 같이 축하사진을 찍고 있다.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에 나서지 못한 미나의 부재가 아쉽다.

트와이스는 23일 미니 8집 'Feel Special'과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컴백했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4년간 걸그룹 정상을 지켜온 트와이스의 진심을 녹여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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