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이진 찍어줬지만 나 잘 나왔다"..자화자찬 미모 '퍼펙트' [★SHOT!]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9.24 14: 51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여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24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잔씨 찍어드린다고 했지만. 나 잘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캡처 사진과 한 장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캡처 사진은 JTBC 예능 '캠핑클럽'의 것으로, 핑클의 팬미팅 현장에서 이진의 셀카를 찍어주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성유리는 여전히 요정 같은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캠핑클럽' 방송화면 캡처
한편 성유리는 지난 1998년 걸그룹 핑클 멤버로 데뷔해 7년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핑클은 지난 2005년 마지막 앨범을 발매한 이후 오랜 공백을 가졌고, 그사이 성유리는 배우로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의 프로골퍼 안성현과 부부의 연을 맺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성유리를 포함한 핑클 멤버들은 현재 방송 중인 '캠핑클럽'을 통해 14년 만에 재결합하는 과정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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