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2019년 신입사원 공개모집… 10월 7일까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9.24 15: 14

 엔씨소프트가 자사를 이끌어갈 신입사원을 2주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 ‘게임 사업’ ‘인공 지능’ ‘데이터 분석’ ‘경영 지원’을 포함한 총 20개 부문이다.
24일 엔씨소프트는 오는 10월 7일까지 2019년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Game AI’ ‘Speech AI’ ‘Vision AI’ ‘Knowledge AI’ ‘Language AI’ ‘AI 서비스 기획’ ‘게임 기획’ ‘게임 개발 관리(PM)’ ‘게임 QA’ ‘게임 UX 기획’ ‘게임 UX 디자인’ ‘데이터 분석’ ‘Mobile Application’ ‘게임 사업’ ‘시스템 엔지니어’ ‘구매’ ‘브랜드 기획’ ‘인사관리’ 등 총 20개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및 서류 전형, NC 테스트(인적성 검사 및 직무별 역량평가), 역량 면접, 인성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오는 10월 21일 서류 전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순 경 발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월 1일 서울 성수 바이산 코리아, 10월 2일 강남 알베르에서 ‘채용상담카페’를 2회 운영한다. 지원자가 채용 담당자와 모집 분야별 선배 사원을 직접 만나 질문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다. ‘채용상담카페’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원자는 ‘독취사(네이버 취업 카페)’에서도 채용 담당자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구현범 엔씨소프트 CHRO(최고인사책임자)는 “엔씨소프트는 직원들이 자율적인 근무 환경에서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곳이다”며 “다양한 꿈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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