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여신”..수지, 파리 패션쇼 빛내는 독보적 비주얼[★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9.25 07: 33

배우 수지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파리 패션쇼를 빛냈다. 
수지는 25일 자신의 SNS에 “숲이로구나”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쇼에 참석한 수지의 모습.
사진 속에서 수지는 여신 드레스를 입고 패션쇼를 기다리고 있다.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나풀거리는 롱드레스로 여신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숲 콘셉트로 만들어진 런웨이에서 수줍게 입을 가리고 웃는 모습부터 나무를 바라보고 있는 등 여신 같은 모습이다. 
한편 수지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블랙 요원 고해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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