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진입"…구혜선, '이혼 소송' 돌입에도 홍보는 계속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9.25 12: 15

배우 안재현과 이혼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구혜선이 SNS를 통해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구혜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너의 반려동물’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나는 너의 반려동물’은 구혜선이 쓴 책으로, 여섯 마리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아 구혜선이 쓴 글과 사진 모음집이다. 당초 10월 초 발간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 16일부터 시중에 유통 되고 있다.

배우 구혜선이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2019 M2 X GENIE MUSIC AWARDS(2019 MGMA)'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구혜선이 쓴 에세이 ‘나는 너의 반려동물’과 관련한 행사는 9월 내에는 열리지 않는다. 10월 이후 열리는 출판 행사에 참여할지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으로, 구혜선은 휴학 중인 대학교에 복학할 예정이며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판 행사를 끝으로 활동을 쉰다고 밝힌 바 있다.
구혜선(왼쪽)과 안재현이 이혼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OSEN DB
구혜선은 현재 안재현과 이혼 갈등을 빚고 있다. 구혜선이 SNS 폭로를 하면서 시작된 이혼 갈등은 이혼 소송으로 번졌다.
24일 구혜선의 법률 대리인을 밭은 정경석 변호사는 OSEN에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지난 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구혜선 측은 혼인관계 파탄 귀책사유는 안재현에게 있다고 판단돼 조만간 답변서와 함께 안재현을 상대로 이혼소송의 반소를 접수할 계획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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