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박소현의 러브게임’ 스페셜 DJ를 하루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보영의 인사가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박보영은 “오늘 스페셜 DJ로 인사드린 박보영이다”라고 인사한 뒤 “(박)소현 언니 빈자리 채워보려 했는데 살짝 부족했던 것 같다. 내일은 더 잘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영은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놀러와 주셔서 감사했다”며 “내일도 기다릴게요. 소현 언니 보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박보영은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스페셜 DJ로 나선다. 25일에는 두 시간 동안 청취자들의 사연과 메시지를 읽으며 소통했고, 오는 26일에는 게스트 허영지, 용주와 고정 코너를 진행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