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보고 싶어요"…박보영, '러브게임' 새싹 '뽀디' 소감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9.25 20: 53

배우 박보영이 ‘박소현의 러브게임’ 스페셜 DJ를 하루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보영의 인사가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박보영은 “오늘 스페셜 DJ로 인사드린 박보영이다”라고 인사한 뒤 “(박)소현 언니 빈자리 채워보려 했는데 살짝 부족했던 것 같다. 내일은 더 잘해보겠다”고 말했다.

박소현의 러브게임 인스타그램

이어 박보영은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놀러와 주셔서 감사했다”며 “내일도 기다릴게요. 소현 언니 보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박소현의 러브게임 인스타그램
박보영은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스페셜 DJ로 나선다. 25일에는 두 시간 동안 청취자들의 사연과 메시지를 읽으며 소통했고, 오는 26일에는 게스트 허영지, 용주와 고정 코너를 진행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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