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의 비주얼을 셀프디스했다.
서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행 때 찍은거라 제가 대충 화장했더니”라며 “잘나온 사진만 올려서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유리가 여행 중 뭔가를 발견하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6시간 전 서유리는 이와 비슷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하지만 서유리의 외모는 어딘가 다르게 어색한 모습이었다.
이에 서유리는 같은 사진을 올리며 “대충 화장했더니”, “잘나온 사진만 올려 죄송하다”고 자신의 외모를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달 최병길 PD와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