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진 기상캐스터, 김현우 앵커와 결혼 전 브라이덜샤워..눈부신 드레스 자태[★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9.26 08: 41

기상캐스터 이여진과 앵커 김현우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여진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여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이덜 샤워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여진은 순백의 투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그가 있는 공간은 다양한 색의 풍선으로 꾸며져 있다. 이여진이 쥐고 있는 투명 풍선에는 'Bride(신부)'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그의 옷차림부터 풍선 장식까지, 그가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를 가졌음을 짐작케 한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25일 'SBS 8시 뉴스' 앵커 김현우와 기상캐스터 이여진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우와 이여진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이여진의 지인과 팬들은 그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댓글을 남기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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