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런닝맨' 인연 전소민과 투샷 "고마운 동생"[★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9.26 10: 56

가수 별이 배우 전소민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별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의 손님"이라는 말로 전소민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별과 전소민이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하와 전소민은 SBS 예능 '런닝맨'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별도 '런닝맨'에 출연하면서 전소민과 인연을 맺었다.

별은 전소민에 대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은 더 예쁜 소민이"라면서 "쏭이(셋째 딸) 준다고 예쁜 꼬까옷 사서 보러와준 고마운 동생"이라고 밝혔다.
가수 하하와 별 부부는 7월 15일 셋째 딸을 얻었다. 이에 별은 "어제에 이어 이모들이 자꾸 보러와 주고 선물도 사주고 쏭이야 넌 좋겠다. 사랑을 듬뿍받으니 말이야"라고 적었다.
한편 '런닝맨'은 올해 방송 9주년을 맞이했다./ watch@osen.co.kr
[사진] 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