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같은 와이프"..진태현♥박시은, 서로 사진 찍어주기 '달달'[★SHOT!]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9.26 13: 40

배우 진태현이 자신과 아내인 배우 박시은의 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26일 자신의 SNS에 "동생들이 미국서 사다준 벨스타프 티셔츠 입은 나를 찍어준 와이프와 간만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티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태현, 박시은 인스타그램

곧이어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여신보다 더 여신 같은 와이프를 찍어주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올려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는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다소 편안한 차림에도 빛나는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5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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