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번엔 태풍 피해 입은 농업인 위해 나섰다..끝없는 선행[★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9.26 17: 01

배우 정우성이 선행을 이어갔다.
정우성은 26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이 '우리 과일의 건강한 한 잔 정우성이 쏩니다'라는 문구가 씌여있는 천막 아래서 셀카를 찍고 있다. 정우성은 변함없는 '잘생김'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태픙으로 어려운 농업인을 위한 캠페인'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정우성의 선행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5년 째 활동 중이다. 지난달 방글라데시를 찾아 로힝야 아이들을 위한 도움을 요청했다.

정우성 SNS

정우성은 최근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훈훈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오는 10월 3일 막을 올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설 예정이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