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나♥' 유키스 출신 기섭, 달콤 신혼 한달 만에 허리 수술.."무섭다"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9.26 15: 03

그룹 유키스 출신 기섭이 신혼 중 허리 통증으로 수술을 받았다.
기섭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너무 괴롭고 힘들고 아프고. 수술 3시간 전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환자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유키스 멤버 케빈은 "기섭아 힘내"라며 응원했고, 기섭은 "응 빈아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무슨 일이냐"는 한 지인의 댓글에 기섭은 "허리 수술해"라고 답하기도 했다.

[사진] 기섭 SNS

기섭은 현재 새신랑이다.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신인 배우 겸 뷰티 모델 정유나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본식에 앞서 취재진을 초대한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열며 행복한 새 신랑, 새 신부의 미소를 보여줬던 바다.
한창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을 때인 지금 수술 소식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기섭은 지난 2008년 유키스 미니 1집 ‘뉴 제너레이션’으로 데뷔한 가운데, 당시 소속사 nhemg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재계약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besodam@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