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 디액션 "추측성 보도 본 후 화났었다..TS와 진실 확인"[전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9.26 17: 57

그룹 언터쳐블 멤버 디액션이 TS 측과 갈등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 “진실을 확인했다”라고 재차 입장을 전했다. 
디액션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이날 오전 보도된 기사의 일부분을 캡처해서 게재했다. 디액션은 “기자와 TS의 대화가 저 부분에 대해서 내가 먼저 욕을 했다로 선을 그어놓았고 그게 정리돼서 나온거지, 슬리피가 TS의 입장은 디액션이 욕을 먼저했다는주장을 한다라는 기사를 썼다는게 무슨 소리입니까?”라며 불편함을 토로했다. 
이어 디액션은 다시 장문의 글을 게재하면서 “지금 제가 입을 열기 시작하고 여러 글을 남기기 시작한 원인은 딱 저 문구 때문이었습니다. TS 측은 디액션이 먼저 욕을 했다는 반문의 내용. 화가 나서 전화를 했고 그런 기사를 내보낸 적이 없다는 대답에 터져버린 상황이었는데 끝까지 아니라고 말하는 회사. 억울하면 억울한 만큼 어떻게든 해명을 하고 진실을 알려줄거라 생각을 했고 진실을 알려주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디액션은 “최초 보도가 된 신문사 측과 통화했고 TS의 누구와도 얘기한 적 없는 상태에서 추측 성으로 ‘제가 먼저 욕을 했다. 그리고 TS 측이 그렇게 말했다’는 기사를 보도한 것이었습니다”라고 확인했다.
디액션은 “팩트 체크되지 않은 기사를 보고 불씨를 지핀 건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해 또 글을 남깁니다. 이 점에 대해 TS 측은 제가 먼저 욕을 했다는 말을 한 적이 없고 저에 대해 어떠한 인터뷰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디액션의 입장 전문
지금 제가 입을 열기 시작하고 여러 글을 남기기 시작한 원인은 딱 저 문구 때문이었습니다.
TS 측은 디액션이 먼저 욕을 했다는 반문의 내용. 화가 나서 전화를 했고 그런 기사를 내보낸 적이 없다는 대답에 터져버린 상황이었는데 끝까지 아니라고 말하는 회사. 억울하면 억울한 만큼 어떻게든 해명을 하고 진실을 알려줄거라 생각을 했고 진실을 알려주었습니다.
최초 보도가 된 신문사 측과 통화했고 TS의 누구와도 얘기한 적 없는 상태에서 추측 성으로 ‘제가 먼저 욕을 했다. 그리고 TS 측이 그렇게 말했다’는 기사를 보도한 것이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한 내용 중에 과장된 것도 있고 세상이 싸움을 붙이는 것도 있다는 내용 기억하실 겁니다. 
이런 게 세상이 싸움을 붙이고 있고 등 떠미는 겁니다.
씩씩거라다보니 옥타곤 케이지 안에 들어와 있는 기분인데, 추측성 기사와 팩트 체크되지 않은 기사를 쓰지 말아달라는 게 말이나 됩니까?
팩트 체크되지 않은 기사를 보고 불씨를 지핀 건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해 또 글을 남깁니다. 이 점에 대해 TS 측은 제가 먼저 욕을 했다는 말을 한 적이 없고 저에 대해 어떠한 인터뷰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seon@osen.co.kr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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