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출신 가수 겸 배우 김명수(엘)가 배우 류덕환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명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환이 형 멋있다.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덕환의 어깨에 팔을 두른 김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명수와 류덕환은 엄지 척 포즈로 친근함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의 남다른 비주얼과 훈훈한 케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편 김명수는 오는 2020년 3월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어서와' 출연을 확정했다. 류덕환은 지난 7일 개막한 연극 '에쿠우스'에서 알런 스트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