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슬이 결혼을 앞두고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최예슬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오늘 하루 잘 보내셨죠? 나는 이제야 실감난다요. 이번 주말이면 저는 유부. 얼른 집가서 신혼여행 짐을 싸야해요. 내 사랑들 오늘 행복한 퇴근길 되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라는 글과 셀카를 게재했다.
앞서 최예슬과 지오 커플은 지난 7월 9월 말에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최근에는 유튜브와 SNS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모두 공개했고 지난 22일에는 브라이덜샤워를 인증하기도 했다.

지오, 최예슬은 2018년 1월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공개열애 1년여 만인 지난 1월 동거를 발표했고 이후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예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