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우주 영화"..'애드 아스트라', 관객들의 호평 속 N차 관람 열풍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9.27 08: 58

개봉 첫 주, 외화 박스오피스 1위 및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순항 중인 영화 '애드 아스트라'가 브래드 피트의 명연기, 감독의 연출, 영상미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 속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개봉 직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애드 아스트라'가 올해 최고의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애드 아스트라'는 국내 개봉 전, 제7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국내 언론 시사를 통해 "가장 큰 캔버스를 통해 펼쳐낸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은 고찰을 보여주는 영화", "감탄할 만큼 숭고하고 엄청나다. 브래드 피트 연기 인생 최고의 작품이자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걸작", “차원이 다른 우주영화가 탄생했다”,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우주를 다룬 영화 중 가장 독창적이다”, “훌륭한 연출이 만들어낸 SF 영화의 경이로운 진화”, “광활한 미지의 우주를 스크린에 꽉 채워 시각효과를 극대화한다. 흡사 124분간의 리얼한 우주 체험에 가깝다” 등 해외는 물론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어느 하나 빠짐 없이 완벽한 영화로 극찬 세례를 받은 바 있다.
지난 9월 19일, 개봉 후 동시기 개봉작 및 외화 박스오피스 1위로 순조로운 흥행 스타트를 끊은 '애드 아스트라'는 개봉 2주 차에도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재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브래드 피트 필모그래피 중 단연 최고 영화", "브래드 피트의 연기는 명불허전", "브래드 피트의 연기에서 슬픔과 경이로움을 동시에 느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브래드 피트의 명품 연기", "말해 뭐해, 브래드 피트 연기는 단연 최고" 등 이번 작품에서 ‘브래드 피트’가 보여준 섬세하고 깊이 있는 내면 연기에 대한 극찬 세례를 쏟아 냈다. 

이어 "먼 우주에서 '없음'을 발견한 영화, 신선함 그 자체", "미지의 세계 속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영화. 인간의 내면은 우주보다 깊다", "우주 영화의 스펙터클함과 동시에 메시지도 있다", "단순한 우주 SF 영화를 벗어나 인간의 심리를 압축한 새로운 영화", "실제 우주를 직접 다녀온 느낌", "스펙타클한 우주 배경과 인생 철학의 절묘한 결합이 일품" 등 기존의 SF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관점의 메시지와 가장 현실적인 진짜 우주를 선보인 '애드 아스트라'의 영상미에 대한 극찬 세례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 영화는 반드시 다시 봐야 한다", "또 한번의 위대한 우주 영화의 탄생",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 또 봐야겠다", "이 영환 N차 관람각", "할 말을 잃었다. 2번 봐야겠다", “인생 영화 등극” 등 재관람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여 장기 흥행에 대한 전망을 밝히고 있다. 
영화 '애드 아스트라'는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밀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태양계 가장 끝까지 탐사하는 임무를 맡게 된 우주비행사(브래드 피트)에 대한 이야기다. 날카로운 통찰력과 섬세한 연출로 극찬 받는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연출작이자, 세계적인 스타 브래드 피트가 주연 및 제작을 맡은 영화이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국내외 유수의 언론들로부터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브래드 피트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를 것이라 입을 모아 예측하고 있어 그의 후보 지명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애드 아스트라'는 '맨 인 블랙' 시리즈의 토미 리 존스, '러빙' 루스 네가, '헝거게임' 시리즈의 도날드 서덜랜드,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리브 타일러까지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에 '인터스텔라', '덩케르크'의 호이트 반 호이테마 촬영 감독이 합류, 특유의 영상미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은 완벽한 영화로 전 세계인들의 극찬 세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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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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