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핑클 멤버 이진이 아침에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이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리를 거닐고 있는 이진의 모습이 담겼다. 체크 패턴의 원피스와 얼굴의 반을 가릴 만큼 큰 안경을 쓰고 있는 이진은 꾸미지 않았음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진은 최근 JTBC ‘캠핑클럽’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와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체 이후 14년 만에 뭉친 핑클 멤버들은 캠핑카를 타고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우정을 쌓고 추억을 돌아봤고, 데뷔 21주년 기념 공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2일에는 새 싱글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발매했다. ‘남아있는 노래처럼’은 핑클이 14년 만에 발매한 새 싱글로, 가수 김현철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 곡은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저력을 발휘했다.
한편, 이진은 성유리가 소속된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준비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