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커리어우먼의 여유를 뿜어냈다.
심진화는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세상 일찍 출근해서 벌써 첫 번째 스케줄이 끝남~ ㅎㅎㅎ 두 번째 스케줄까지 시간이 많이 빈다~ 오예!!!!!^^ “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심진화는 차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무표정한 얼굴이지만 앞 좌석에 편하게 다리를 올리고 있는 모습에선 한가로움이 느껴진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늘씬한 다리라인은 보너스다.

앞서 심진화는 결혼 후 28kg가 쪘고 18kg를 뺐다고 자랑한 바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과거 리즈 사진을 SNS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심진화는 동료 개그맨인 김원효와 지난 2011년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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