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역대 53번째 6년 연속 100안타 달성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9.27 19: 13

김성현(SK)이 6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역대 53번째 기록이다. 
김성현은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0-0으로 맞선 3회 첫 타석에 들어선 김성현은 삼성 선발 정인욱과 풀카운트 끝에 7구째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3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SK 김성현이 안타를 날리고 있다. /dreamer@osen.co.kr

이로써 역대 53번째 6년 연속 100안타 고지를 밟게 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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