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중단' 대구 삼성-SK전, 그라운드 정비 후 재개 [오!쎈 현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9.27 19: 51

 
우천으로 중단된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재개에 들어갔다. 
삼성과 SK는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팀간 15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4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SK 이재원 타석을 앞두고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됐다. 방수포를 덮는 삼성 그라운드 키퍼들. /dreamer@osen.co.kr

0-0으로 맞선 4회초 1사 주자없는 가운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는 빗줄기가 굵어졌고 결국 오후 7시 29분 우천 중단이 됐다. 그러나 이후 비가 잦아들었고 20분 정도를 지나서 방수포를 걷고 경기 준비에 들어갔다. 
그라운드 정비를 마친 뒤 오후 7시 50분에 두 팀은 경기에 돌입할 수 있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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